[더테크=전수연 기자]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38개 국가에서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국가별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Global Smartphone Sell-in tracker)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74개국을 아우르는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시아, 동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의 지역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브라질, 칠레, 폴란드 등의 국가에서는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가 1위 국가였던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등 서유럽 국가에서는 올해 1위 자리를 빼앗겼으며 주요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도 비보에 1위를 내줬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대비 1위 점유 국가 수가 증가한 것은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부분이 있다. 주로 애플이 1위를 차지하던 싱가폴, 대만, 홍콩,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1분기 갤럭시 S24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시를 바탕으로 1위 점유 국가 수를 확대했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
[더테크=이지영 기자]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6% 줄어 역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전반적인 시장 위축 속에서도 미니 LED LCD TV 출하량은 49% 증가하면서 작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전자는 OLED TV 출하량에서 49%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지만 삼성전자와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뒤늦게 뛰어든 OLED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해 2분기에 처음으로 소니를 앞선 이후 올 1분기도 24%의 점유율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니, 필립스, 파나소닉 순으로 점유율을 보였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을 거듭하던 OLED TV 시장은 2022년 경기 불황으로 정체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감소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LCD에 비해 높은 가격이 시장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성능과 가격 메리트를 지닌 미니LED LCD TV와 경쟁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OLED 시장의 축소와 달리 미니LED LCD TV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급성장했다. 이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35%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대비 점유율이
[더테크=조재호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과 인도, 중동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신기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인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프리미엄 시장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3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6% 성장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소비 위축으로 시장 축소를 염려했던 기존 전망과 대비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도매가 600달러(약79만원) 이상인 프리미엄 부문은 시장 판매량의 ¼을 차지했다. 매출액 기준 약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점유율을 살펴보면 애플은 71%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2위는 삼성전자로 S23과 폴더블 시리즈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를 만들며 점유율을 높였다. 이외에 중국 화웨이의 메이트 60 시리즈로 다시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샤오미와 오포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바룬 미슈라(Varun Mishra)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