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저변 확대와 관련 정책 발전을 위한 ‘차린 컨퍼런스 아시아(CharIN Conference ASIA)’를 연구원 안산분원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19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업부, 안산시, KERI 등 국내 전문가뿐 아니라 국제전기차충전기술협의체(CharIN)와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 소속 정책 리더 등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일정은 △전기차 정책 협의 차담회 네트워킹 △국가별 전기차 발전 정책 현황 공유 △전기차 충전 관련 기술 발표회 △차린 테스티벌(Test+Festival) 결과 공유와 시험 현장 투어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CEC의 모빌리티 분야 위원장 패티 모나한(Patty Monahan)이 직접 방문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CEC는 올해 19억 달러(약 2.6조원) 규모의 수송 분야 탄소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24500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를 신규로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는 등 미국 내에서도 주도 역할을 하는 정부기관이다. 각국의 전기차 발전 정책 현황 공유 시간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