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EVS(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로 글로벌 전기차 업계와 학계의 연구진이 한데 모여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2002년, 201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LG그룹, 삼성SDI를 비롯한 전장 기업까지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다. 아래는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주요 대기업의 부스의 전경이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EVS(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로 글로벌 전기차 업계와 학계의 연구진이 한데 모여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2002년, 201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LG그룹, 삼성SDI를 비롯한 전장 기업까지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다. 아래는 전시장의 전반적인 모습을 다뤘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인공지능 전시회에 참가해 고성능 AI 연산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5일 ‘AI EXPO KOREA 2024’에서 AI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 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AI EXPO KOREA 2024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전시회는 단일 AI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AI 전시회다. 이번 회차는 약 300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최근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일반인공지능(AGI)가 등장하면서 AI 비즈니스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모델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GPU시스템 및 데이터 처리 효율이 보다 중요해졌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연산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솔루션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