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조재호 기자] 대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농업 AI 서비스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AI 기반 농업용 플랫폼의 가능성을 알렸다. 대동은 10일 자사 농업 플랫폼 앱 대동 커넥트에 농업용 GPT 서비스 ‘AI 대동이’를 도입하면서 2분기 신규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동 커넥트 앱은 누구나 농업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농업 GPT 서비스인 AI대동이와 농업정보 커뮤니티를 지난 4월부터 선보이고 사용자를 귀농·귀촌인, 도시농업인 등으로 확대했다. 농업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여러 온라인 채널을 검색하거나 주변 농업인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AI 대동이가 농업 데이터 기반의 전문성 있는 사용자 맞춤 농작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대동 측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 2분기 AI 대동이를 통해 들어온 농업 분야 질문은 총 2만7000건으로 △작물 재배와 생장 조건 △농기계 사용법과 기능 △AI, 스마트팜과 관련된 농업 기술 △병해충 관리 등을 문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대동이는 초보와 전문 농업인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면서 농업 전반의 생산성을 올려줄 것으로 예상했다. 대동은 농업 AI 서비스가 농업 시장에서 고객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