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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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14개국을 대상으로 한 AI 투어의 일환인 서울 투어에서 국내 AI 산업 변화의 중심으로 '개발자' 지목했다. 아울러 국내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MS의 의지를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Microsoft AI Tour in Seoul’를 개최해 개발자와 조직의 업무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AI 기술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AI 구축 비용의 증가와 데이터 보안, AI 통합에 대한 필요성 확대로 인해 개발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앱 격차’ 문제를 더욱 가중하고 있다. 이에 MS는 개발 플랫폼, 프로그래밍 언어, 코딩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AI 앱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커뮤니티 부사장은 AI 기술이 기존 업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창의적 도구임을 강조하며 국내 조직의 비즈니스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를 강조했다. 세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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