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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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AI 반도체와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정부 실증 사업 1차년도 목표를 달성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사로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AI) 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이 1차년도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첫 해를 보냈다고 6일 밝혔다. AI 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내 국산 AI 반도체 점유율을 확대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AI 반도체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과기부가 주관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중 하나다. 2023년 5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총 3년에 걸쳐 △국산 AI 반도체 기반 컴퓨팅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 AI 응용 서비스 실증 등 3가지 핵심사업이 추진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해당 사업 주관을 통해 국산 AI 반도체 기반의 고성능·초저전력 연산이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AI 반도체 수요를 창출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SaaS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가 등장했는데 국내 AI 반도체와 AI-S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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