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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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 고객을 내연기관을 넘어 전기차까지 확대하고 콘텐츠를 12종으로 늘려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7월 출시 예정인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EV3에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을 공급한다. webOS가 전기차에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ebOS는 앞서 지난 10월 2024년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차량용 이어 제네시스 G80, 기아 카니발 등으로 적용 차종을 확대하고 있다. webOS는 전 세계 2억대 이상의 LG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운영 체제다. LG전자는 TV에서 검증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고객이 차량 내부에 최적화된 UX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특화 webOS를 개발했다. 기아 EV3 차량용 webOS를 통해 모바일이나 TV로 즐기던 콘텐츠를 주행 안전 규정에 따라 운전석과 보조석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EV3에 적용되는 운영 체제는 △LG채널 △U+모바일 TV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스포티비 나우 △아기상어 키즈 월드 △스팅레이 가라오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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