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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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가 IBM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미래 컴퓨팅 기술을 활용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회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대내외 역량 강화에 무게를 뒀다. DDI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IBM 씽크 2024(Think 2024)’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2일, 23일 양일간 패널 토의에 참여한 DDI는 두산의 퀀텀컴퓨팅과 사이버보안 관련 미래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IBM 씽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등 IBM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로버트 오 두산 HoD(Head of Corporate Digital) 겸 DDI 부사장은 22일 ‘양자 및 ㅂ양자 보안 준비 가속화를 통한비즈니스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의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퀀텀컴퓨팅 전문 인력 육성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담당 임직원 대상 워크숍 개최 △ 대학 및 양자 전문 기업과의 협업 등 IBM 퀀텀 네트워크 파트너로 두산의 역할을 비롯해 퀀텀컴퓨팅 기술을 내재화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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