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에쓰핀테크놀로지, KOSA,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SaaS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19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 MS)와 함께 국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마련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한국 MS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서 세 곳은 인공지능 특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SaaS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국내외 SaaS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SaaS 전환을 위한 인프라 지원 △기술 및 전문 인력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행 △해외 진출 전략 마련 △우수 SaaS 기업 유니콘 성장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클라우드 환경 확대와 맞닿아 있다”며 “이를 대비한 전 산업 분야 SaaS 전환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도 “KOSA와 함께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SaaS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더테크=조명의 기자] 에쓰핀테크놀로지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엑스퍼트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자격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애저 엑스퍼트 MSP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MSP 중에서 엄격한 기준의 심사를 거쳐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다. 취득 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만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국내 최대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업체로, 50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애저 엑스퍼트 MSP 자격을 보유한 파트너사는 전 세계적으로 104개 기업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는 에쓰핀테크놀로지가 세 번째로 획득했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애저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업체로 인정받았으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더욱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애저 엑스퍼트 MSP 자격은 애저 서비스 및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