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핀-KOSA-한국 MS, 국내 SaaS 산업 발전 지원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내 SaaS 생태계 마련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 체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제시

 

[더테크=조명의 기자] 에쓰핀테크놀로지, KOSA,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SaaS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19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 MS)와 함께 국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마련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한국 MS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서 세 곳은 인공지능 특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SaaS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국내외 SaaS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SaaS 전환을 위한 인프라 지원 △기술 및 전문 인력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행 △해외 진출 전략 마련 △우수 SaaS 기업 유니콘 성장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클라우드 환경 확대와 맞닿아 있다”며 “이를 대비한 전 산업 분야 SaaS 전환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도 “KOSA와 함께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SaaS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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