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두들린은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과 그렙이 운영하는 개발자 평가·채용·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의 코딩 테스트를 연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리팅은 대규모 채용 및 수시채용에 특화한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이다. △여러 채용 사이트로 접수된 지원자 정보 통합 관리 △기업별 채용 단계 커스터마이징 △손쉬운 면접 일정 조율 △중복지원자 확인 등이 가능해 지원자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프로그래머스는 개발자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개발자 커뮤니티 △개발자 채용 △코딩 테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래머스가 제공하고 있는 코딩 테스트는 프로그래밍 테스트와 실무 역량 테스트 두 가지로 구성돼 기본적인 코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 머신러닝 등 직무에 대한 전문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래머스와의 연동을 통해 그리팅을 이용하는 채용 담당자들은 간편하게 코딩 테스트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그리팅에서 테스트를 요청할 지원자를 선택하고 ‘코딩 테스트 요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가 발송된다. 채용 담당자들은 코딩 테스트를 요청하기 위해
[더테크=조명의 기자] 라이프시맨틱스가 의료 마이데이터 시대를 함께 이끌어나갈 인재 모집에 나섰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오는 9월까지 서비스 사업 부문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서비스 기획 및 운영 △UI/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QA △개발 등 총 6개 직군 12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방법은 채용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자소설닷컴을 통해 온라인 접수받으며, 포트폴리오, 이력서 등을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과정은 서류 전형을 거쳐 실무진 면접과 임원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상황에 따라 절차를 생략해 지원자 맞춤 프로세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정부의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 7대 핵심분야를 발표해 의료 마이데이터 활성화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라이프시맨틱스는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B2C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인재를 영입,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 통합 서비스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