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CII= 산업통상자원부]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0206/art_16442117414493_cc2584.jpg)
[더테크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올해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수립 및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 지원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과기정통부는 공공기술 이전, 기술사업화, 기술 창업 및 성장,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연구소 기업 225개, 기술창업 기업 236개가 설립됐고 1867명이 신규 고용됐다.
올해는 1,368억원을 투입하여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 본격 추진,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산업 분야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 강화, 강소특구 맞춤형 특화육성,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연구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새싹기업에서 국제 강소기업으로 육성 위한 K-선도 연구소기업 사업을 본격화하여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형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해외진출 지원 등을 집중 지원한다.
인공지능(AI), 이차전지, 첨단바이오 등 신산업분야 전략기술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특구 내 기업에게 기술이전하고,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사업화과제(R&BD) 지원시 가점부여 등을 통한 우대지원으로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산업 분야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공공기술을 연결해주고, 아이디어에 기반한 시제품 제작에서 기술사업화까지 기업의 성장 전주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특구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