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코리아, 전자소재 전문가 양승관 대표 취임

 

[더테크 뉴스]  듀폰코리아는 천안사이트 리더인 양승관(54) 사장이 대표로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양승관 대표는 지난 23년간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 맡고 있는 전자&인더스트리얼 그룹 산하의 천안 사이트의 리더와 듀폰코리아 대표직을 겸임하게 된다.

 

그는 삼양사 중앙연구소를 거쳐 1999년 듀폰에 입사,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품질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생산, 품질,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2005년부터 6년간 듀폰 내 일본, 미국, 대만 사이트로 근무지를 옮겨 가며 전자재료 사업의 글로벌 공급망 확립에 기여했다. 2013년부터는 듀폰의 디스플레이 재료 사업 글로벌 총괄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듀폰 천안 사이트의 리더 역할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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