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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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 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여러분께 한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전수연, 조재호 기자] 며칠째 내린 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을 주는 8월 마지막주였습니다. KT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이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지난 30일 열린 임시주총을 통해 선임됐습니다.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오랜 기간 ICT업계에 몸담으며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T를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킬 최적의 적임자로 꼽힌다”는 것이 KT 측 설명입니다. 김 대표의 취임식은 이날 바로 경기도 성남 사옥에서 진행됐습니다. 김 대표는 고객과 역량, 실질과 화합을 4가지 혁신 키워드로 내세웠는데요.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뛰어난 역량이 있다면 핵심인재로 우대하겠다는 방침도 나타냈습니다. 김 대표가 취임하면서 KT는 5개월간의 '수장 공백'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KT는 본업인 이동통신 뿐만 아니라 미디어, DX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인데요. 김 대표가 이끄는 KT의 '넥스트 스탭'에 가속도가 붙을지 지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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