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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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문용필 기자] ‘사상 처음’이라는 타이틀이 전혀 무색하지 않아 보였다. ‘본진’인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이었을까. 삼성전자는 전작 보다 더욱 향상된 폴더블 신제품을 선보였다. 언론과 업계의 많은 관심 속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비장의 카드’들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관련기사: Z플립이 만든 ‘ㅅ’…윤곽 나온 첫 ‘갤럭시 서울 언팩’)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진행하고 하반기 모바일 플래그십 라인업을 공개했다. 갤럭시Z폴드와 Z플립의 5번째 시리즈, 프리미엄 태블릿PC인 ‘갤럭시 S9’ 시리즈, 그리고 ‘갤럭시 워치6’와 ‘워치6 클래식’이 이날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커버스크린 커진 Z플립, 얇아진 Z폴드…‘플렉스 힌지’ 적용 가장 포커싱이 맞춰진 제품은 역시 ‘Z플립5’였다. 글로벌 ‘폴더블 폰’의 선두주자 답게 삼성전자는 보다 혁신적인 폼팩터 디자인을 선보였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편리한 휴대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대비 훨씬 커진 커버스크린, 즉 ‘플렉스 윈도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사진과 영상 등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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