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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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공조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일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 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해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AHRI는 1953년 출범해 350여 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다. 평가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제품군 단위로 수여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는다. LG전자가 이번 퍼포먼스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은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VRF) △공랭식 냉각시스템(ACCL) △수랭식 냉각시스템(WCCL) △소형 단일 냉난방기(USHP) △에너지 회수형 환기장치(ERV) △공기조화기(AHU) 등 6개 제품군이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62개 제품이 모두 성능평가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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