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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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네트워킹 보안 융합 솔루션 기업 포티넷 코리아가 기업 사용자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과 연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티넷은 클라우드와 통신사 중립 데이터 센터, 코로케이션, 상호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제공업체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련기사: [현장] 기업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해법은 '단일플랫폼') 파트너십을 통해 포티넷은 포티넷 유니버셜 SASE(Fortinet Universal SASE)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디지털 리얼티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플랫폼 ‘플랫폼디지털’을 활용해 클라우드와 로케이션 전반에서 하이브리드 IT 워크플로우를 보호할 수 있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속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유니버셜 SASE 솔루션 사용자 채택을 가속화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디지털 리얼티 인프라에 통합되면서 유럽-중동-아프리카부터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카까지 많은 국가를 보호하고 엔터프라이즈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서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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