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클라우드, '플랫폼디지털'로 확장된다

포티넷-디지털리얼티, 파트너십 통한 유니버셜 SASE 확장
클라우드 네트워크 제공으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접속 지원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트워킹 보안 융합 솔루션 기업 포티넷 코리아가 기업 사용자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과 연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티넷은 클라우드와 통신사 중립 데이터 센터, 코로케이션, 상호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제공업체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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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을 통해 포티넷은 포티넷 유니버셜 SASE(Fortinet Universal SASE)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디지털 리얼티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플랫폼 ‘플랫폼디지털’을 활용해 클라우드와 로케이션 전반에서 하이브리드 IT 워크플로우를 보호할 수 있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속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유니버셜 SASE 솔루션 사용자 채택을 가속화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디지털 리얼티 인프라에 통합되면서 유럽-중동-아프리카부터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카까지 많은 국가를 보호하고 엔터프라이즈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서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안전하게 연결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포티넷은 확장성이 뛰어나고 목적에 맞게 설계된 유니버셜 SASE 로케이션에 지속 투자하며 구글 클라우드, 디지털 리얼티 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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