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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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다쏘시스템이 롯데그룹의 식음료 연구소 PLM 시스템 구축에 자사 플랫폼을 공급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글로벌 식품·소비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받아 조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쏘시스템이 롯데중앙연구소의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 시스템 구축에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5일 발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롯데그룹 산하의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GRS 등의 식음료 제품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제품 연구개발 지식의 자산화와 데이터 가시성 확보 △지식자산의 재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개선 및 선순환 구조 마련 △강화된 이력 체계로 제품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PLM 시스템을 도입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실시간 제품개발 현황과 통합 데이터 대시보드를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다쏘시스템은 PLM 도입에 앞서 PI(Process Innovation) 컨설팅을 진행해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 다쏘시스템 관계자는 더테크에 “다쏘시스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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