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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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산업DX 솔루션과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조 무역 전시회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 경쟁력과 함께 K-소부장 기술을 알린다. SDT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Manufacturing World Japan)’에 참가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첨단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DT는 비파괴 원소 분석 장치 ‘LIBS’와 초정밀 분산 온도 측정 장비 ‘DTS’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물리화학적 현상을 정밀하게 계측하고 수집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LIBS(Laser Induced Breakdown Spectroscopy)는 분석시료 표면에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발생한 플라즈마를 분석하는 방식의 비파괴 원소 분석 장비다. 제조공정 과정에서의 불순물이나 용접 불량 검출과 함께 통관 전 유독물 함량 수준 확인, 재활용 소재 가격 산정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다음으로 초정밀 분산 온도 측정 DTS(Distributed Temperature Sensing)는 양자광학 현상의 일종인 라만 산란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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