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문용필 기자] 국내‧외 전기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해볼 수 있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이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크게 한국전기산업대전과 한국발전산업전, 그리고 원전수출특별관으로 나뉘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전기산업대전에서는 송배전 전력기자재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에너지 소재 부품 등이 전시되며 발전산업전에서는 발전기자재 등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원전수출 특별관은 원자력 산업 분야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는데 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30여개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LS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한다. 특히 참가기업 중 최대규모(35부스)의 전시장을 마련한 LS일렉트릭은 ‘넷제로 게임 제인저’를 주제로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과 탄소 중립 솔루션,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 등 3개 존을 통해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공개했다. 효성중공업은 기존 주력 제품인 초고압 전력기기와 함께 ‘신재생 발전 분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