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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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디지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여러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APU UPS’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APC UPS 브랜드스토어에서는 개인용 IT 장비 등에 적합한 백 UPS(Back UPS) 제품군과 APC UPS 전용 교체 배터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일반적으로 전기가 전력 공급 여부에 따라 오작동이나 다운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과전압, 저전압, 낙뢰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원인 중 40% 이상이 전기 품질 오류로 인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무정전전원장치(UPS)는 IT와 기타 주요 시스템에 중단 없는 백업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 전원을 공급한다. 또 정전 대비뿐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과 서치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UPS 제품 라인업과 함께 자체 에코 라벨인 그린 프리미엄 인증을 받아 제품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사 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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