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네이버에 오픈

APC UPS를 전문으로 한 브랜드 스토어 공개
개인용 IT 장비 등에 적합한 제품군으로 구성

 

[더테크=전수연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디지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여러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APU UPS’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APC UPS 브랜드스토어에서는 개인용 IT 장비 등에 적합한 백 UPS(Back UPS) 제품군과 APC UPS 전용 교체 배터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일반적으로 전기가 전력 공급 여부에 따라 오작동이나 다운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과전압, 저전압, 낙뢰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원인 중 40% 이상이 전기 품질 오류로 인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무정전전원장치(UPS)는 IT와 기타 주요 시스템에 중단 없는 백업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 전원을 공급한다. 또 정전 대비뿐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과 서치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UPS 제품 라인업과 함께 자체 에코 라벨인 그린 프리미엄 인증을 받아 제품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사 디지털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IT’와 연결했다. 또 에코스트럭쳐를 통해 어디서나 시스템의 성능, 품질, 안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오픈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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