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문용필 기자] 프랑스의 글로벌 기업 아토스(Atos)의 자회사이자 슈퍼컴퓨팅 선도기업인 에비덴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에비덴과 ETRI는 지난 7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3년간의 HPC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가 11일 밝혔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프랑스 기업, 프랑스 투자에 관심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비덴과 ETRI는 HPC 기술 혁신을 위한 한국의 계획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의 산업 생태계 강화 및 발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핵심기술 R&D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과 차세대 HPC 공동개발을 통해서다. 두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연구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비스형 모델(As-a-service model)로서의 이점을 살리기 위한 다중 테넌트 프레임워크와 백본 토폴로지, 성능 향상을 위한 네트워킹 가속화, 에너지 효율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