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문용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빌드 2023’(Microsoft Build 2023)을 개최한다. 구글이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 ‘바드’를 오픈한 가운데 이 분야의 선두기업인 MS가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치러지며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개발자와 엔지니어, IT전문가, 학생, IT 산업 입문자들이 참여해 지식을 공유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MS의 새로운 생성형 AI서비스의 출현 여부에 시선이 모아진다. 구글이 지난 10일 자사 연례개발 행사를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 ‘바드’(Bard)를 오픈하고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생성형 AI 열풍을 몰고 온 오픈AI의 챗GPT와 결합한 검색엔진 빙(bing)과 코파일럿(Copilot)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MS 입장에서는 구글의 ‘AI 약진’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국MS는 ‘MS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AI’ ‘AI가 만드는 업무와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18명의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