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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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이지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반월시화공단을 방문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사례를 점검하고 관련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성원지티씨가 ‘2024년 에너지효율화 정부사업’ 참여 기업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 행정’ 강화의 일환으로 에너지 요금 인상에 취약한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관리하기 위함이다. 이호현 산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에너지 저소비 고효율 구조로 전환을 위해 에너지 소비의 60%를 차지하는 산업 부문 효율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 비용상승에 따른 부담이 큰 중소·중견 산업현장의 근본적인 효율화 노력이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효율화 정부사업은 기업이 에너지 절감 콤프레샤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구매하면 정부가 해당 금액의 50%~90%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콤프레샤는 대기 중 기체를 높은 압력으로 압축하는 장비로 반도체나 이차전지를 비롯한 생산 공장 전반에 두루 쓰인다. 이와 관련한 콤프레샤 기업으로 성원지티씨가 있는데 2020년부터 최근까지 총 150여기업에 200여대의 콤프레샤를 납품하고 정부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이 성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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