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조재호 기자] 현대위아가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에 선정됐다. 환경재단이 국내 800여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실적을 평가해 수상 기업을 정했는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위아는 서울시 중구 환경재단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에서 자유소비재 제조 부문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전략을 세우고 대응 중이다. (관련기사: 현대위아, ESG A+ 국내 車 부품사 중 유일) 주요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고 재생에너지 구입을 확대하는 등의 활동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지난 2022년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도 최소화하고 있는데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효율도 개선했다. 대표 생산품 중 하나인 등속조인트의 경우 제품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측정해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느 ESG 기업으로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