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 View’는 더테크 기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칼럼입니다. 각종 테크 이슈, 그리고 취재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색깔있는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4년 6월 영일만을 시작으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그리고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까지 정부의 자원확보 움직임이 분주하다. 석유와 가스 그리고 핵심광물 자원까지 원자재 확보는 국가경쟁력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다. 시작은 지난 3일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이다.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 규모의 천연가스와 석유가 매장될 가능성이 크다는 발표였다. 실패할 확률을 제외하더라도 채굴이 가능한 시점은 11년 뒤인 2035년이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중앙아시아 순방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했다. 여기서도 핵심광물 확보가 주요 의재로 다뤄졌다. 아직 상호협력 관계 형성이나 양해각서(MOU) 단계로 이렇다 할 사업성과를 논하기엔 이른 부분이 있지만 미래를 위한 움직임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해야할 것이다. 일련의 자원외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움직임으로 바람직한 방향이다. 자원 개발의 특성상 일정 부분 리스크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