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승수 기자]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 신기술을 볼 수 있는 '로보월드 2024'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271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821개사 부스를 마련했던 로보월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1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880개 부스에서 최신 로봇 기술들을 선보인다. 특히 수출 붐업 코리아와 연계하며, 수출 상담회,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등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AI가 접목된 지능형 로봇들이다. AI는 휴머노이드·배달로봇·안내로봇 등 다양한 로봇과 접목되며 로봇이 수행 가능한 업무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국제로봇비지니스 컨퍼런스와 국제로봇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사진은 유일로보틱스 협동로봇 모습.
[더테크=조재호 기자]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23 로보월드’가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 중이다. 300여개 사, 800여 부스 규모로 치러지는 올해 로보월드는 제조용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로봇비지니스 컨퍼런스와 국제로봇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아울러 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구매 상담회와 신제품‧신기술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창출기회를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로봇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과 투자유치, 사업화, 네트워킹 활성화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데이’ 등도 마련된다. 사진은 유일로보틱스의 부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인 ‘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와 배터리 소재 부품을 총망라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K-BATTERY SHOW 2023)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 산업과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총망라했다. 수소 에너지의 생산과 이동, 저장 분야와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을 비롯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이 소개됐다. 사진은 배터리 제조장비와 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공정에서 활용되는 로봇을 개발하는 유일로보틱스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