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T 뉴스
멀티미디어
독자 · 소통
[더테크=조재호 기자] 기아가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에 참여해 자사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알렸다. 기아는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개최된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기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전시를 개최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패션·자동차·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이다.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로 구성됐다. 기아는 푸오리살로네에 참가해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의 아트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에서 단독으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장은 로비에서 메인 전시 공간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기획됐다. 관람객은 △경계를 허무는 용기와 조화로움을 표현한 로비(Hall of Harmonizing) △문화적 활동을 발자취로 형상화한 복도(Passage of Footsteps) △용감한 창의적 모험가의 공간(Room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