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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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SRT 예매 및 발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모든 열차 정보 제공과 동시에 예매까지 가능한 통합 철도 정보 서비스로 한층 더 진화한 셈이다. 더불어 자동차 점검과 인천공항 이용시간 예측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에서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인천공항 내 소요시간 예측서비스 등 공공 플랫폼에서 가능했던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의 일환이다.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민관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진행 중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민간에 개방되는 공공서비스 4종 중 모빌리티 관련 분야에 참여해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기여한다는 포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오는 27일부터 ‘카카오 T’에서 SRT 기차 예매 및 발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앱의 기차 서비스는 지난 21년부터 코레일이 운영하는 열차에 대한 예매를 지원했다. SRT에 대해서는 운행 정보만 제공했으나 이번 협력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됐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더테크>와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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