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11일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제시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AI 도입 확대 분위기와 규제 완화 흐름 속에서, ‘한컴AI’ 주요 제품인 지능형 업무 설루션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제작했다. 한컴이 공개한 광고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한컴AI를 쓴다는 건 수많은 업무 파트너가 생긴다는 것”으로, 한컴AI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한컴AI를 통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바쁜 직장인이 처리해야 할 문서 초안 작성, 데이터 검색, 이미지 제작 등의 업무를 마치 다수의 전문가가 빠르게 대신 해주는 듯한 속 시원한 경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컴은 이번 광고를 약 두 달간 TV 채널 중심으로 집중 송출할 계획이다. 메타, 네이버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 SNS 채널에서도 TV 광고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유머 콘텐츠를 제작해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컴은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업무 혁신을 선도하는 AI 기업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위아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용지호수공원에서 지역 어린이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위아가 지난 12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용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더 플래닛’은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캠페인에는 현대위아 임직원 가족을 포함한 600여명의 창원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위아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했다. 현대위아는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방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환경 퀴즈 미로 탈출, 쓰레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아트, 어린이 권리 보호 및 기후위기 교육, 담비 보호 캠페인, 지구 모양 페이스 페인팅 등 총 8개의 미션 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멸종위기 동물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의 대표 캐릭터 ‘도담이’를 활용해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행사 당일 창원 용지호수공원 일대에
[더테크=이지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와 수요가 증가한 만큼 이를 관리하는 방법도 중요해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이노베이션 데이의 발표를 토대로 △냉각 시스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스마트 전원 공급 솔루션 △엣지 컴퓨팅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등의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 운영 측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들에게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의 ESG(환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