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위아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용지호수공원에서 지역 어린이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위아가 지난 12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용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더 플래닛’은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캠페인에는 현대위아 임직원 가족을 포함한 600여명의 창원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위아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했다. 현대위아는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방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환경 퀴즈 미로 탈출, 쓰레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아트, 어린이 권리 보호 및 기후위기 교육, 담비 보호 캠페인, 지구 모양 페이스 페인팅 등 총 8개의 미션 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멸종위기 동물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의 대표 캐릭터 ‘도담이’를 활용해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행사 당일 창원 용지호수공원 일대에
[더테크=이지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와 수요가 증가한 만큼 이를 관리하는 방법도 중요해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이노베이션 데이의 발표를 토대로 △냉각 시스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스마트 전원 공급 솔루션 △엣지 컴퓨팅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등의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 운영 측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들에게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의 ESG(환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