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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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이달 4일부터 나흘간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의 주최로 타이베이에서 ‘컴퓨텍스(Computex) 2024’가 열린다. 올해 컴퓨텍스는 ‘AI 연결’을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주요 인물들이 참여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행사에 앞서 열린 기조연설에서 ‘AI의 시대가 글로벌 신산업 혁명을 어떻게 주도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사의 미래 시장 전략과 차세대 제품군을 공유했다. 차세대 GPU이자 현재 엔비디아의 호퍼 아키텍처 H100을 잇는 블랙웰 울트라는 2025년, AI GPU 루빈은 2026년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또 루빈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가 탑재될 예정이다. 인텔은 컴퓨텍스에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네트워크부터 엣지, PC에 이르는 AI 생태계 관련 기술과 아키텍처를 공유했다. 펫 겔싱어 인텔 CEO는 “AI는 업계 역사상 가장 중대한 혁신의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 한계를 뛰어넘고 향후 수년간 전 세계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한 인텔의 제온 6 플랫폼과 프로세서 제품군은 E-코어, P-코어 모델이 설계됐으며 AI 고성능 컴퓨팅 요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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