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이 오는 25일 생성형 AI 기술 활용 방안 관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AI 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보를 찾는 검색엔진에 대한 기업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클로잇은 AI 분류, 챗GPT, 벡터와 같은 기술의 배경지식 및 생성형 AI와 검색엔진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를 통한 디지털 전환의 여러 비즈니스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며 특히 B2B 분야에서의 거대언어모델(LLM) 도입에 대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클로잇은 이달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C-레벨 포럼을 개최하며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 공급 관련 역량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점차 확대되는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시장에서 IT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클로잇 허정욱 본부장은 “인공지능이 현대 기술의 중심 역할을 하면서 관련한 디지털 전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며 “클로잇은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AI 기술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IT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은 에어프레미아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확장 및 SaaS 기반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11번째로 설립된 국내 항공사로, 대형항공사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저비용항공사의 합리적인 가격 등의 장점을 고루 갖춘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클로잇은 에어프레미아의 인적‧물적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유연한 대응 및 기업성과 극대화를 위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 범위에는 ▲SAP 시스템 확장 및 개선 ▲그룹웨어 구축 ▲인사시스템(HR) 구축 ▲기업용 생산성 플랫폼 ‘슬랙’ 기반 업무 통합 연계 개선 등이 포함된다. 클로잇은 해당 사업을 위해 ERP 구축 경험이 풍부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하고, 항공산업 맞춤형 표준원가 및 손익 분석을 위한 계산 자동화 모델을 수립해 SAP 재무 및 원가회계(FI/CO) 관리체계를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또한 가용성‧유연성‧확장성‧경제성을 갖춘 검증된 SaaS 기반의 솔루션 도입 및 통합을 바탕으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현하고, 실시간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해 원스톱 업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생성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로잇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기업용 생성 AI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초거대 생성 AI 솔루션 ‘하이퍼클로바X’의 기술력과 클로잇의 대규모 IT서비스 수행 역량 및 업종 전문지식을 결합해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AI 서비스를 개발·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클로잇은 최근 디지털 전환 및 보안 이슈로 인해 부상 중인 기업용 생성 AI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기술 도입 시 내부 데이터 입력에 따른 정보 유출을 우려, 보안성을 겸비한 기업용 생성 AI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용 생성 AI 시장 규모는 2022년 168억 달러(약 21조 원)에서 2030년 1029억 달러(약 131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를 전문 영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이다.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대상으로 검색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임베딩 API를 제공한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이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DPG Hub) 구축을 위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베드 구현‧제공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DPG Hub는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 기능을 안전하게 연결하고, 이를 융합‧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DPG Hub 구현은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디지털플랫폼정부 데이터레이크 운영 사업 △민간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베드 구현·제공 사업 △애자일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지원 등 4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클로잇이 수주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베드 구현‧제공 사업은 스타트업‧개발자 등 국민 누구나 DPG 혁신서비스를 손쉽게 개발‧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환경과 개발자 커뮤니티, 기술지원 등의 생태계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클로잇은 IaaS‧PaaS‧SaaS 등 API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혁신 서비스의 구현‧검증을 지원하는 애자일 코칭 기술지원 조직을 운영한다. DPG Hub 사전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체계 강화 방안 및 연계 인터페이스, 발전 방안도 제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이 글로벌 협업 플랫폼 워크OS ‘스윗(Swit)’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클로잇은 스윗테크놀로지스와의 파트너 협약을 통해 자사 고객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포함한 컨설팅 서비스 등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클로잇에 따르면, 스윗은 이메일, 캘린더, 문서관리, 화상회의 등 다양한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쌍방의 유기적 연동과 태스크 기반의 협업과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의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허브적 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 CNS, KG 모빌리언스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허정욱 클로잇 솔루션사업본부장은 “기업들의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이 생성형 및 대화형 AI가 결합된 AICC 사업 추진에 나선다. 클로잇은 지난 2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 최고 책임자인 C레벨을 대상으로 ‘AICC(인공지능컨택센터) 솔루션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챗GPT’ 열풍을 시작으로 국내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AI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보다 경제적인 방법으로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클로잇은 파트너사인 코어에이아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AI 기반 디지털전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코어에이아이 전상호 상무는 ‘기업의 AICC 방향 및 전략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텍스트를 생성‧분류‧분석‧요약할 수 있는 생성형 AI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모방하는 대화형 AI를 합치면, 이해도와 정확성, 효율성, 유연성이 향상된 AICC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클로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어플리케이션 현대화(AM)와 SaaS 통합 및 관리 등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 금융권을 비롯해 공공, 교육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이 아웃시스템즈와 손잡고 로우코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클로잇은 로우코드 플랫폼 전문기업 아웃시스템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협약을 통해 클로잇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사업으로 쌓은 노하우 및 영업네트워크를, 아웃시스템즈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로우 코드 기술력을 제공하게 된다. 두 회사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과 IT 시스템 고도화를 공동 추진하고, 전략적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 내 사업 발굴 및 수행을 위한 영업과 기술 협력, 마케팅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여러 산업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늘어나는 데 비해 디지털 인재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해 최근 IT비숙련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이 주목을 받으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도입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을 이용하면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전문지식이 없는 비개발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지원, 확장할 수 있다. 로우코드‧노코드 접근 방식은 프로세스 자동화를 촉진하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로잇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물리적 보안 수준, 정보 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리와 관련된 11개 영역 및 133개 항목에 대한 국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클로잇은 해당 인증은 AWS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자격 취득에 필수적인 요건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는 확신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클로잇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IT 혁신, 시스템 운영 효율화, 지출 비용 최적화 등을 통한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DevOps 플랫폼인 클로잇 캠프(Cloit CAMP)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DevOps 환경 구축과 쿠버네티스 기반의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