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인 플루닛이 TV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영상 광고를 공개하고 서비스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플루닛은 ‘꿈이 현실이 되는 생성형 AI 플루닛’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영상은 AI 직원 서비스인 ‘플루닛 워크센터’와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11월 런칭 예정인 AI 비서 ‘손비서’까지 플루닛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들의 특징을 표현했다. 플루닛 관계자는 “AI 비서 서비스인 ‘손비서’의 출시에 앞서 플루닛 브랜드와 AI 서비스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와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AI 일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에서는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AI 비서 기능으로 일에 몰두하는 모습과 텍스트를 입력해 간단하게 영상을 생성하고 배포하는 모습, 다양한 사물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배경으로 밝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표현하고 “지금
[더테크=전수연 기자] 인공지능 전문 기업 솔트룩스가 기업 내 서비스를 관리하는 AI 직원 기능을 공개했다. AI 직원은 24시간 업무를 보조해 다양한 자동화 작업을 돕게된다. 솔트룩스는 자회사 플루닛이 국내 유일 옴니채널 AI 직원 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Ploonet Workcenter)’를 오픈베타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플루닛 워크센터는 '나'를 대신해 24시간 365일 일하는 AI 직원을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다. 솔트룩스는 정밀 3세대 뉴로 심볼릭 기술이 적용돼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내 AI 직원은 문자, 채팅, 전화 등 다양한 옴니채널을 통해 △대규모 상담 실시간 응대 △문자, 전화 발송 등 아웃바운드 활동이 가능해 기업용 리셉셔니스트부터 개인 비서, 텔레마케터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워크센터는 특별한 설치 과정이 없는 구독형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홈페이지에 가입 즉시 AI 직원을 생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인사말 등을 커스터마이징해 기업 인재상에 맞는 페르소나를 생성할 수 있다. 해당 AI 직원은 △안내데스크 △HR, IR △제휴마케팅 △영
[더테크=전수연 기자] 가상인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루닛 스튜디오'에 챗GPT가 장착돼 사용자들의 '창작 고통'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은 지난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플루닛 스튜디오’에 최근 챗GPT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번지고 있는 생성형 AI 트렌드와 맞닿아있는 셈이다. 사용자는 플루닛 스튜디오 콘텐츠 편집 화면 속 ‘챗GPT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콘텐츠 기획 및 주제 설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는 주제를 제시하고 스크립트 초안 작성 요청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챗GPT로 얻은 답을 ‘스크립트 적용’ 버튼을 통해 콘텐츠 생성을 위한 스크립트 작성란에 바로 반영 및 수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에 어려움을 겪는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게 창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더테크>와의 통화에서 “사용자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챗GPT의 서비스 적용을 통해 사용자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생성 플랫폼으로 △가상인간 커스텀 △영상 꾸미기 △다국어 번역 및 발화 △웹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