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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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스켈터랩스가 네이버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스켈터랩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대화형 AI 서비스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스켈터랩스의 LLM 기반 챗봇 솔루션 ‘벨라 큐나(BELLA QNA)’에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연동하고 공동 마케팅과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스켈터랩스의 벨라 큐나는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을 위해 개발된 LLM 기반 및 Q&A 챗봇 솔루션으로 범용 LLM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질문 목적에 맞는 답변을 생성하기 위해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 및 ‘하이브리드 검색’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답변 정확도를 높였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협력으로 벨라 큐나에 하이퍼클로바X를 연동해 한국 문화와 언어 맥락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챗봇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해 스켈터랩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커머스·공공·금융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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