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여러분께 한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10월 4주차 ‘주간 Tech Poin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실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MS는 3분기에 매출 약 76조 1607억원과 주당 약 402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3% 증가했고 순이익은 27% 높았습니다. 애저 서비스를 포함한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42억 6000만 달러로 19% 증가했고 애저 매출은 29% 늘었습니다. 윈도와 빙 등을 포함한 개인용 컴퓨터 사업부 매출은 136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알파벳도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약 103조 3800억원과 순이익 약 26조 54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에서 MS의 애저는 20% 이상 상승한 반면 구글 클라우드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관련기사: MS-구글 호실적 기록했지만, 명암 갈린 클라우드) SK하이닉스가 현존 모바일용 D
[더테크=조재호 기자] 국내 첨단 전자‧IT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이자 글로벌 전시회로 나아가는 한국전자전 2023(KES 2023)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전자‧IT 산업계는 물론이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차세대 핵심 기술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관련기사: AI-IoT 기술로 엠비언트 생태계 선보인다) KES 2023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의 주제는 ‘기술의 혁신과 변화를 지금 경험하라’는 의미를 담은 ‘N.E.X.T’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등 10개국 500개사가 12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테크솔루션과 가전·스마트홈, 융합신산업, 모빌리티 등을 전시했다. 개막 첫날 현장에는 산학연 관계자와 참관객이 몰렸다. 국내 수출을 산업을 이끄는 전자‧IT 산업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오프닝 키노트 세션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의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개리 샤피로 회장이 내년에 열릴 CES 2024 프리뷰와 테크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장 입구부터 에스오에스랩과
[더테크=조재호 기자] 국내 전자‧IT 산업 최대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4년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했으며 가전과 전자부품, 테크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됐다. 아울러 메타버스코리아와 스마트비즈엑스포, 반도체 대전 등의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 부스를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한 갤러리로 꾸몄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국내 전자‧IT 산업 최대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4년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했으며 가전과 전자부품, 테크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됐다. 아울러 메타버스코리아와 스마트비즈엑스포, 반도체 대전 등의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KT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토대로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감형 공간 부스를 구성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국내 전자‧IT 산업 최대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4년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했으며 가전과 전자부품, 테크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됐다. 아울러 메타버스코리아와 스마트비즈엑스포, 반도체 대전 등의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을 주요 테마로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으로 부스를 꾸몄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국내 전자‧IT 산업계의 최대 전시회인 한국전자전 2023(KES 2023)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지난 1969년 시작해 올해로 54년째를 맞이하는 깊은 이벤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등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해 가전‧스마트홈, 전자부품소재, 융합신사업, 테크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의 특징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품은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초연결로 이뤄진 엠비언트 생태계를 보여주며 고객 경험을 진화시키는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 등을 강조한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각광받는 미래모빌리티와 메타버스 분야의 관련 기술도 살펴볼 수 있다. 참가기업 중 삼성전자는 에너지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을 조성했다. 가족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 최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