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국내 전자‧IT 산업 최대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4년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했으며 가전과 전자부품, 테크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제품과 기술들이 전시됐다. 아울러 메타버스코리아와 스마트비즈엑스포, 반도체 대전 등의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을 주요 테마로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으로 부스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