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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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카오헬스케어가 미국 덱스콤의 CGM의 국내 판매사 휴온스와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카카오헬스케어는 혈당과 생활 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헬스케어가 휴온스와 미국 덱스콤의 차세대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G7’에 대한 국내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윤상배 휴온스 대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휴온스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멸균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의학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미국 덱스콤의 CGM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덱스콤의 G7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판매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G7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당뇨 환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에서 각자의 미충족수요(Pain P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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