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의 설계도를 다시 그리다… 다쏘시스템, ‘3DEXPERIENCE World 2026’ 개최

 

[더테크 이승수 기자]  다쏘시스템이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3DEXPERIENCE World 2026’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OLIDWORKS와 3DEXPERIENCE 플랫폼 사용자 수천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설계부터 제조까지 산업 전반의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로 마련된다.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3D 유니버스(3D UNIV+RSES)’와 인공지능(AI)이다. 다쏘시스템은 보조형·예측형·생성형 AI를 아우르는 통합 비전을 통해, 설계·시뮬레이션·제조·거버넌스 전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혁신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을 넘어 가상과 현실이 융합되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에는 NVIDIA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을 비롯해 6,0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발명가 파블로스 홀만, STEAM 분야 인플루언서 제이 보글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가상 환경, 신기술, 창의성과 스토리텔링의 융합을 주제로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마니쉬 쿠마 솔리드웍스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기조연설, 솔리드웍스 주요 기능 Top 10 공개, 글로벌 학생 디자인 경진대회, 스타트업 및 고객사 제품 데모 등 실무와 교육,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대거 운영된다.

 

마니쉬 쿠마 CEO는 “AI는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엔지니어가 창의와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3DEXPERIENCE World 2026은 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함께 제품 개발의 진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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