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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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이지영 기자]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많은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교육이나 윤리지침이 없어 신뢰도나 안정성 측면에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는 최신 기술의 도입만큼 사용자들을 위한 교육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I CRM 전문기업 세일즈포스는 ‘직장 내 생성형 AI 활용 전망과 위험’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전세계 14개국 1만4000명의 직장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생성형 AI가 업무 생산성과 커리어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식했다. 하지만 기업으로부터의 교육이나 플랫폼에 대한 명확한 승인 없이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전세계 직장인 중 28%가 직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 중 71%는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생성형 AI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신뢰와 안정성 측면에서 다양한 위혐 요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도 상당했다. 아울러 전체 응답자의 42%가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숙련도가 향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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