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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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미래 에너지 대표 분야인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소부장 기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를 비롯해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차세대 에너지 유망기업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와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K-BATTERY SHOW 2023’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3부터 15일까지 동시 진행했다. 이번 연합 전시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산업과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을 총망라했다. 수소 에너지의 생산·이동·저장 분야와 이차전지 4대 핵심 소재인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을 비롯해 전기차와 ESS, 재활용까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등으로 인해 올 한해를 강타한 배터리 파워를 느낄 수 있었던 전시회였다. 빠른 걸음으로 둘러본다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겠지만 관람객의 밀도가 달랐다. 부스마다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관계자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LS전선의 부스는 배터리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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