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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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문용필 기자]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이 1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 대표주자들뿐만 아니라 국내 유망 기업들도 현지에 집결해 ‘K-테크’의 기술력을 과시한다. 삼성전자는 IFA 2023이 치러지는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에 약 1823평의 공간을 마련했다. ‘Connection that matters’(의미 있는 연결)라는 주제로 영상 디스플레이와 생활가전, 모바일 등 다양한 자사의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IFA에서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 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 Things) 기반의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소개한다. 다양한 비스포크 생활가전과 프리미엄 홈 스크린, 갤럭시Z플립5를 위한 최신 모바일 라인업도 전시한다. 스마트싱스 존은 유럽 고객들이 중요시 하는 홈컨트롤·시큐리티, 헬스·웰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홈컨트롤·시큐리티의 경우엔 스마트 홈 주요 파트너사인 ABB의 플랫폼과 스마트싱스를 연동, 각종 가전과 기기를 통합해 간편하게 제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헬스·웰니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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