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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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LEED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미래 기술에 이어 친환경 운영 전략까지 공존하는 데이터센터임이 입증됐다. 네이버는 이번 각 세종 LEED 플래티넘 인증을 더하며 모든 건축물들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시행하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다. 2013년 각 춘천의 LEED 플래티넘 획득을 시작으로 그린팩토리(2014년), 커넥트원(2015년)에 이어 제2사옥 1784(2022년), 이번 각 세종까지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된 셈이다. 특히 각 세종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LEED 플래티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평가에서 각 세종은 설계와 건축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성 확보, 자연 녹지 보호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IDC 운영을 실천한 점이 주요하게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 각 세종에는 네이버의 친환경 운영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첫 IDC 각 춘천을 통해 1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세종 역시 주변 지형, 생태계를 고려해 설계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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