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테크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이광복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이광복 이사장은 35년 이상의 오랜 연구경력과 연구재단 근무 경험 등을 통해 연구현장 및 연구재단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 연구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이 사장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기초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임원의 임면) 등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쳤으며, 9월 27일부터 3년 동안 한국연구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