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성료

 

[더테크 뉴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은 7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이하 헥사곤 라이브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헥사곤 라이브 2022는 국내 주요 제조분야의 엔지니어와 업계,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연례행사다.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노하우와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으로써, 업계와 학계, 기관 등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헥사곤 라이브 2022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 전체가 한자리에 모인 최초 행사인데다,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동 행사는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헥사곤 라이브 2022는 헥사곤 생산 소프트웨어 사업부 이강민 지사장과 측정 사업부 김성완 지사장의 웰컴 스피치로 시작됐다. 이들은 웰컴스피치서 “헥사곤은 제조업의 고민을 같이하고, 해결안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행사에서 업계의 많은 당면과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매뉴팩처링 환경에 대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헥사곤 한국/인도/아세안 사업부 림분춘 사장의 ‘Future of Manufacturing’ 세션을 시작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송병훈 센터장의 ‘한국의 스마트제조 주요 정책 소개’, David Mear의 ‘Hexagon's Autonomous Visualization and Vision’, Kha Khoon Goh의 ‘Machine shop excellence’, Stephan Amann의 ‘New trend of Metrology’ 키노트 세션이 진행됐다. 

 

오후부터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자동차, 두산공작기계, 국방과학연구소, 삼성전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학계, 업계, 기관 인사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헥사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께서 글로벌 기술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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