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일사료, 러시아 30만 명 군 동원령 발표에 급등

 

[더테크 뉴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로 보낼 군 동원령을 전격 발표한 이후 사료주 급등과 함께 한일사료가 가파른 상승세다. 

 

22일 10시 38분 기준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 대비 1,590원(29.94%) 오른 6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거래량은 22,400,000을 넘어섰다.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하면서 전쟁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자 국내 사료주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30만 명 군 동원령을 발표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소련 시절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