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이 출시한 ‘PTC 온풍기 히터’. [사진=신일전자]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5651556308_437dbc.jpg)
[더테크 뉴스] 신일전자가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PTC 온풍기 히터’를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초 만에 즉각적인 발열 효과를 내 신속하게 난방할 수 있다. 최저 20도에서 최고 35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섬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송풍 기능까지 갖춰 추운 겨울은 물론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중 온도가 적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체적으로 전류의 양을 낮춰 알맞은 온도로 유지한다. 전력 소모가 적고, 고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미리 방지할 수 있어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소음도 도서관 수준 46dB(데시벨)로 낮아, 취침 시에도 조용하고 포근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 또한 본체 후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를 장착해 먼지나 이물질을 깔끔하게 걸러내고, 정기적으로 물 세척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일은 ‘PTC 온풍기 히터’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자사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 혜택과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