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프린팅(주), 꿈이있는마을 보육원에 후원 달력 수익금 600만원 기부

 

[더테크 뉴스] ‘삼일프린팅 주식회사’는 2023년 후원 달력 수익금 전액을 지난 22일 포천시 ‘꿈이있는마을’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꿈이있는마을’은 1951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이웃과 함께 부설 보육원으로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며 국가의 미래입니다”라는 이념으로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보호가 필요한 만3세~18세 아동을 양육 보호하는 곳이다.

 

문인철 삼일프린팅(주) 대표이사는 2023년 후원 달력 수익금 전액을 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 ‘꿈이있는마을’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창진 원장에게 600만원을 전달했다.

 

2023년 후원 달력은 꿈이있는마을 보육원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삼일프린팅(주)에서 제작했다. 원작 그림을 스캔 받아 인쇄를 진행했으며, 삼일프린팅(주)의 고객사, SNS를 통해 판매됐다.

 

기부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개발, 인지개발, 사회성개발, 성교육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문인철 삼일프린팅(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며 “후원에 동참해주신 고객사와 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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