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헤이데이미디어가 공공기관, 대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ESG가 새로운 경영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를 뜻하는데 경영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요소를 뜻한다.
ESG는 인재 영입에서도 인센티브로 작용한다. 한 취업 플랫폼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 1188명 가운데 90%는 ESG 경영 실천 기업에 취업하기를 원했다. 또 60.7%는 ESG 경영을 확인하는 이유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높은 신뢰성과 사회적 책임이 요구된다. ESG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되는 동시에 기업의 가치와 정체성을 제고한다. 이에 경영 성과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마케팅 전략은 필수적이다.
헤이데이미디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 전략 △영상 및 SNS 콘텐츠 제작 △언론홍보 및 디지털 PR △마케팅 서포터즈 운영 등 디지털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했다.
올해는 해당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부문의 ESG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모든 마케팅 전략을 연령·성별 등의 타깃을 기반으로 콘텐츠의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여 메시지 수용성을 극대화한다.
이지영 헤이데이미디어 대표는 “사회공헌, 공익사업 등은 이슈를 다각도로 활용해 홍보를 계획하고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헤이데이미디어는 이해하기 쉬운 영상과 콘텐츠로 미디어 커버리지를 확대해 고객과 기업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기업의 ESG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